에이전시 뉴스
전기 과정은 교도소 안팎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로입니다.
2020년 07월
로버트 야버러에게 기회란 버지니아주 로아노크로 돌아가 전기 기술자가 되기 위한 교육과 취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.
윌리엄 구터슬로에게 기회란 야보로와 같은 사람들이 교육 과정을 탐색하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.
두 사람은 하루 중 일부를 킨 마운틴 교정 센터의 전기 과정에서 교과서 및 실습 학습에 참여합니다. 가석방 없이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구터슬로는 가정교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"체포되기 전에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사람들을 돕는 일을 즐겼습니다."라고 구테슬로는 말합니다. "출소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그게 제 목표입니다."
야버러는 9년의 형기를 1년 남짓 남겨두고 출소하는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.
"삶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"
야버러는 항상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내는 데 관심이 많았다고 말합니다. 이 과정을 통해 그는 작동 방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선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배우고 있습니다.
"처음에는 책 작업이 있습니다. 컴퓨터 작업이 있습니다. 하지만 세 번째 유닛 이후에는 더 많은 실습이 이루어지며, 그때부터 실제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."라고 야버러는 말합니다.
참가자는 이 과정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외에도 포함된 안전 교육에 대한 산업안전보건청 10시간 카드도 받을 수 있습니다.
구터슬로는 "감옥에 와서 변화하지 않고, 교육을 강화하지 않고, 출소할 기회를 얻지 않으면 바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."라고 덧붙입니다. 전기와 같은 직업이 있다면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, 언젠가 기술자가 되어 숙련공이 되거나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."